지난 주 EBS 명의 방송에서는 6부작 특집으로 가천대 내분비대사내과의 김병준 교수님이 출연하여, 당뇨 초기증상 관리의 중요성과 공복혈당 및 식후 10분 식후혈당 운동관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당뇨인만 500만이 넘어가는 시대에 혹시라도 해당 방송을 놓쳐서 손해보시는 일 없도록, 내용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내용 요약 정리보다 본 방송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무료로 방송 다시보기 또한 가능하고, 본 방 내용을 다시 한번 보고 싶으신 분들 또한 무료 재방송 보기 선택하셔서 내용 다시 숙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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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BS 명의 당뇨병 초기증상 관리 방법
공복혈당이란 8시간 식사를 하지 않은 완전한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체크했을 때 나오는 측정값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인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70~99mg/dL 정도이지만, 전날 밤 식사를 몇 시에 마쳤는지 또는 저녁 식사는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에 따라 아침 기상 후 공복혈당 수치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시간도 굉장한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연속으로 혈당을 확인할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자신의 혈당 변화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건강한 공복혈당 정상수치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저녁 식사는 가급적 저녁 7시 이후에 마친다.
- 저녁 식사 메뉴는 과하지 않고, 기름지거나 고 칼로리 식단은 피한다.
-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병행한다.
- 수면 시간은 평균 8시간으로 유지한다.
- 밤 11시 이전에 자는 습관을 들인다.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것들이지만 막상 일상에 접목시키고 실천하려면, 매우 까다롭게 느껴지는 방법들 입니다. 반드시 해당 수칙 지키셔서 공복혈당 관리하는데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공복혈당 10분 조절 운동 관리
명의 본 방송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김병준 교수님이 공복혈당 수치가 정상 기준 경계에 다다른 한 40대 남성의 사례를 예시로 앞으로 관리 미흡시 겪게 될 당뇨병의 위험성과 공복혈당을 조절하기 위한 예방법에 대해 함께 탐구하였습니다. 김병준 교수님이 소개한 명의 공복혈당 조절 운동 관리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 하시고, 내용 확인하시면 됩니다.
식후 10분 혈당 관리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식후 혈당은 30분 생략 및 1시간을 기점으로 추가 30분 씩 더해서 1시간 30분 / 2시간 까지 혈당을 체크 합니다. 30분은 정말 식사 직후에 가깝기 때문에 가장 최고치의 수치를 확인할 수있고, 기존의 당뇨병을 앓고 계시다면 크게 의미가 없는 수치이기 때문에, 식후 1시간 기준으로 식후 혈당을 확인하시는 게 바람직 합니다.
명의 식후 10분 혈당 관리 중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가볍게 걸으며 산책하기 입니다. 식후 10분은 본격적인 소화과정이 시작되려는 시기 이기 때문에, 과격한 움직임은 몸에 스트레스를 야기 할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볍게 주변을 산책한다면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마무리
건강한 혈당 관리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할 식후 10분의 비밀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당뇨병 그 자체 보다도 이에 뒤따라 오는 합병증이 더욱 무섭기 때문에, 더욱 공복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한 당뇨 관리하시고, 해당 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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